"이렇게 매일하면 10년은 젊어집니다" 매일 젊어지는 생활습관 7가지

동안과 노화는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늙는 것을 어쩔 수 없지만, 아주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노화 시기를 늦추며 훨씬 더 젊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노화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하나씩 고쳐나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1. 엎드려서 자는 습관

엎드려서 자게 되면 피부가 눌리기 마련인데요. 이때 피부의 콜라겐이 손상되면서 재생 능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니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엄마 배 속 태아의 자세인데요.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최고의 숙면을 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2. 흡연, 피부 노화의 지름길!

담배 속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체내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피부표면까지 적당한 수분이 공급되지 못합니다. 또한 담배 연기는 얼굴 피부를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연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화확물질들로 피부를 자극하여 얼굴을 흉하게 합니다.

3. 적당한 햇빛은 비타민 D를 생성!

적당한 양의 햇빛을 쬐는 것은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비타민 D 생성을 위해서 오전에 30분 가량 맨살에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4.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잔!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빈 속에 냉수 한 잔을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냉수보다는 온수가 몸에 더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우리 몸은 70~8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 비중이 50~5% 수준까지 떨어지게 되는데요. 수분 감소는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랍니다. 따라서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을 꼭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피부 건조, 소화 기능 저하, 만성피로 등 각종 나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5.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자외선 노출은 주름, 피부 거칠기, 노화 시기 등을 앞당깁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다른 조기 피부 노화도 줄여주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르곤 하는데, 손의 피부 나이 역시 나이를 가늠하는 시각적 지표가 되기 때문에 손까지 꼭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합니다.